CSO 정산 프로그램 후기, 우리TMC가 전국구로 커진 이유 (2026)
핵심 요약
첫째, 우리TMC는 2023년 1월 딜러 12~13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200명 가까운 규모의 CSO 법인으로 성장했다.
둘째, 자체 플랫폼을 만들려다 비용 부담으로 멈추고, CSO 법인 업무를 하나로 묶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한 경험이 있다.
셋째, "숫자로 증명한다"는 투명한 수수료 정산 원칙을 CSO 정산 프로그램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프로엠알(ProMR)은 제약사와 법인 CSO가 사용하는 영업 평가·관리 올인원 시스템(SaaS)이다. CSO 법인이 딜러 실적부터 요율 정산, 증빙 검수까지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라북도 전주에서 영업 조직을 CSO 법인으로 전환한 우리TMC 류충성 대표를 만나 CSO 정산 프로그램을 쓰면서 바뀐 것들을 들었다. 실제 인터뷰에서 한 발언만 인용했고, 과장된 수치는 더하지 않았다.
전주에서 시작한 CSO 법인, 어떻게 전국구가 됐나
류충성 대표는 제약회사에서 8년 정도 근무하다 회사가 CSO로 넘어가면서 2023년 1월 우리TMC를 설립했다. 처음에는 거래처가 한 곳뿐이었고, 다른 제약사와도 일하고 싶어 자체적으로 정산 플랫폼을 만들려 했지만 개발 난이도와 비용 부담 때문에 멈췄다. 그러던 중 이미 만들어져 있던 프로엠알을 발견하고 전환했다.
지금 우리TMC는 국내에서 CSO와 일하는 제약사 약 80곳 중 75곳 이상과 거래하고 있다. 소속 딜러도 2023년 1월 12~13명에서 지금은 200명 가까이 늘었다. 본사는 전주에 있지만, 인터넷과 모바일로 업무가 돌아가기 때문에 소속 딜러의 절반 이상은 전라북도 밖에 있다.
"숫자로 증명한다" — 투명한 정산 원칙
류충성 대표가 꼽은 첫 번째 원칙은 소속 딜러에게 투명한 정산을 해 주는 것이다. 그는 "우리TMC는 항상 숫자로 증명한다"고 말했다. 기본 수수료는 소속 딜러에게 모두 제공하고 하나도 빠짐없이 투명하게 정산하는 것이 원칙이며, 프로엠알에서 보이는 모든 제약사의 수수료율을 그대로 보존해 준다는 설명이다.
그 전에는 플랫폼이 없어 사람이 직접 엑셀을 가공해 정산서를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CSO 정산 프로그램에서 버튼 하나로 정산서가 나오기 때문에, 그는 "실수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법인 입장에서는 손실이 좀 덜 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이면, 프로엠알 시스템에서는 보고한 재위탁 계층 구조가 그대로 다단계 수수료 정산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보고와 정산을 따로 맞출 필요가 없다.

2023년과 2026년, 우리TMC는 어떻게 달라졌나
짧은 시간에 거래 제약사와 딜러 수가 함께 늘어난 배경에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대응한 영업 전략과, CSO 법인 업무를 한 시스템에서 처리하는 CSO 정산 프로그램이 함께 있었다.
항목 | 2023년 1월 | 2026년(현재) |
소속 딜러 수 | 12~13명 | 약 200명 |
거래 제약사 수 | 1곳 | 75곳 이상(약 80곳 중) |
정산서 작성 방식 | 엑셀 수작업 가공 | CSO 정산 프로그램 버튼 1개 |

CSO 법인이 정산 프로그램을 고를 때 보는 것
류충성 대표의 사례처럼, CSO 정산 프로그램을 고를 때 CSO 법인 대표들이 공통적으로 보는 지점은 비슷하다.
딜러별·제약사별 수수료율이 투명하게 보존되는가
재위탁 계층 구조가 보고로 끝나지 않고 다단계 정산까지 자동으로 이어지는가
정산서 작성이 엑셀 수작업이 아니라 버튼 하나로 처리되는가
지역과 상관없이 모바일·웹으로 딜러와 법인이 같이 쓸 수 있는가
자주 묻는 질문
Q. CSO 정산 프로그램을 쓰면 딜러 수수료가 자동으로 계산되나요?
A. 프로엠알은 제약사·제품별 요율을 등록해 두면 딜러 실적에 맞춰 수수료를 계산하고, 재위탁 계층 구조를 반영해 다단계 정산까지 연결한다. 재위탁 계층이 있는 법인도 같은 구조에서 처리할 수 있다.
Q. 자체적으로 정산 플랫폼을 만드는 것과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자체 개발은 설계·구축 비용과 시간이 들고, 신고제·증빙 규정이 바뀔 때마다 직접 수정해야 한다. 이미 CSO 법인 업무에 맞춰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쓰면 이 부담 없이 바로 재위탁 보고부터 정산까지 연결해 쓸 수 있다.
Q. 본사가 지방에 있어도 CSO 정산 프로그램을 문제없이 쓸 수 있나요?
A. 우리TMC의 사례에서 보듯, 웹과 모바일 기반 프로그램이라 본사 위치와 상관없이 딜러와 법인이 함께 쓸 수 있다. 지역에 상관없이 딜러를 모집하고 관리하는 CSO 법인에 특히 유리하다.
글쓴이: 김현준, 프로엠알(ProMR) 대표. 제약 영업 현장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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